밴쿠버섬 빅토리아 Sidney Harbour Chinese Buffet Restaurant, Beacon Park 후기
예전에 출장갔을 때 들렸다가 가성비 대비 아주 만족했던 곳이라 가족 여행시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시드니 쪽에서 인기있는 식당 중 하나인 Sidney Harbour Chinese Buffet Restaurant 후기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전 이번 여행시 1박 2일로 다녀왔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06/07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아이와 함께하는 빅토리아 자동차 1박 2일 추천 일정
빅토리아 여행정보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2019/06/08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2019년도 밴쿠버 빅토리아 페리 시간표, 2019 BC Ferries Schedules
2019/06/08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BC 빅토리아 주차 장소 및 요금 안내(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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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위치>
주차는 인근 길가에 무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바로 앞도 가능한데 주차 장소가 협소하니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날씨 좋을 때 인근 Beacon Park 에 있는 공연장? 돔? 에서 의자 앉아 경치 구경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이 앞에도 당연히 주차장 있구요.
이곳에 앉으셔서 경치를 즐기면 됩니다
이런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
take out 하면 10% 할인해주네요. 점심 뷔페는 11시부터 2시30분까지 입니다. 저녁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메인 음식 입니다. 뻔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개장하기 전이라 음식을 채우고 있습니다.
국, 과일, 샐러드 쪽 사진입니다.
금액이 자꾸 오르네요. '19년 6월 기준 평일 점심 15불 입니다. 탄산 음료 포함입니다.
<후기>
2번째 방문이라는 말을 했더니 주인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줍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런데 음식이 처음 갔을 때보다 안 좋아졌습니다. 가짓수는 그대로인데, 고기에서 냄새가 조금 나네요.
첫번째 갔을 때는 고기 냄새가 전혀 안 나서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 방문시에는 만두 및 고기요리에서 돼지냄새가 나서 다소 실망했습니다.
빨간 스프? 국? 이야 향신료 냄새가 많이 나서 원래부터 안 좋아하는 맛이었지만, 이건 재료의 탓은 아니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물에서 수돗물 냄새가 꽤나 났구요. 특히 탄산음료도 수돗물 냄새가 나서 먹다가 말았습니다.
히자만 고기 음식 아닌 것들은 좋았습니다. 차도 괜찮았구요. 과일도 이정도면 준수하구요.
한줄평 : 음식이 날에 따라 편차가 있음. 가성비 좋음. 친구와 함께라면 다시 가도, 가족과는 다시 안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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