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정보 12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별 특징 등 상세 분석

밴쿠버 다운타운에 정착하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운타운 지역별 특성을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테고리를 '밴쿠버 살기'로 할지 '밴쿠버 여행정보'로 할지 고민했습니다만, 다운타운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은 여행보다는 거주 목적인 분들이 맞는 것 같아 밴쿠버 살기 카데고리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부디 이 글을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공식 관광 지도 밴쿠버 다운타운의 공식 관광 지도는 다음의 첨부 파일과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s://www.tourismvancouver.com/plan-your-trip/maps/ 지역 구분 개요 위의 사진상 지역명이 다소 흐리게 음영처리 되어 있으니 구글 지도 또는 위의 지도를 출력하여 ..

밴쿠버 살기 2020.02.06

TD Cash Back Visa Infinite Card 완전 분석, 캐나다 밴쿠버 장기 관광객에게 최고의 신용카드

오래 전부터 쓰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씁니다.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분이 아니라, 관광객 비자(Visitor record 등)로 와 계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프리미엄급 카드, TD Cash Back Visa Infinite Card 를 소개합니다. 들어가며 캐나다는 카드 혜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게 쉽지 않지요. 특히나 관광객 들은 신용카드 만드는 것이 사실상 불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들도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신용카드 발급 조건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신용이 있어야 하는데, 관광객은 신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용을 돈으로 사야 합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하실텐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밴쿠버 살기 2020.01.16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물건 직구하는 방법, 5dpackages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물건 직구하는 방법, 5dpackages 밴쿠버에 살다 보면 똑같은 제품이어도 미국과 캐나다의 가격 차이가 상당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연히 밴쿠버가 비싸고 미국이 싸지요. 대부분 미국 사이트가 밴쿠버까지 배송을 해주긴 하지만 배송비가 물건값만큼 나올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비싼 돈 주고 밴쿠버에서 사나, 미국에서 싼 값에 사서 배송비 내고 관세 내고 받나 금액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그래도 미국에서 배송비 내고 받는 게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국 쇼핑몰에서 득템한 물건을 밴쿠버로 가져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알게된 방법, 소개해드립니다. 1. 아마존, 이베이 등 에서 직접 밴쿠버로 배송시키기. 확실하지만, 배송비 내고 관세 내고 배보다 배꼽이 더 ..

밴쿠버 살기 2020.01.05

캐나다 밴쿠버 귀국 선물 - 연어 육포 강력 추천

밴쿠버에 살다 보면 귀국 선물로 무엇을 사가야 할지 묻는 질문들을 종종 받게 됩니다.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최고의 선물을 찾아서 자신있게 안내해 드립니다. 1. 메이플 시럽 한국에서는 물엿, 올리고당 등을 가지고 요리하지만, 캐나다에서 저희는 메이플 시럽을 이용합니다. 단풍의 나라답게 어디를 가더라도 organic maple syrup 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보통 코스트코에서 이 메이플 시럽을 사 먹는데, 뚜껑 품질이 별로 입니다. 선물용으로는 너무 크고 무겁고 안 이쁩니다. 품질은 저희 기준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작은 유리병의 메이플 시럽을 구매하게 됩니다. 개스타운을 가던, 흔하디 흔한 safeway를 가던 어디에서나 이런 단풍잎 모양의 메이플 시럽을 쉽게 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