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밴쿠버 여행정보

[빅토리아] 가성비 좋은 캐피탈 시티센터 호텔 후기 가성비 좋은 빅토리아 Capital CityCenter Hotel 후기 빅토리아 가족 여행 중 묵었던 숙소 입니다. 원래는 빅토리아에서 가장 평이 좋은 곳 중 하나인 Victoria Regent Waterfront Hotel & Suites 를 예약했었는데, 기상이 안 좋아 부득이 취소하고 날씨 좋은 날 급하게 출발한다고 Capital CityCenter Hotel 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급은 확 떨어졌지만, 아쉬운대로 가성비로 만족한 호텔입니다. 주차는 호텔 뒷 쪽과 길 건너편에 무료로 가능합니다. 대부분 유료 주차인 빅토리아에서 큰 장점일 수 있습니다. 그 외로 차이나타운은 도보로 충분히 이동가능하고, 심지어 다운타운, 의회까지도 마음 먹고 가면 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의회는 조금 힘들 .. 더보기
[빅토리아] 시드니 하버 차이니즈 뷔페 식당, 비콘 파크 후기 밴쿠버섬 빅토리아 Sidney Harbour Chinese Buffet Restaurant, Beacon Park 후기 예전에 출장갔을 때 들렸다가 가성비 대비 아주 만족했던 곳이라 가족 여행시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시드니 쪽에서 인기있는 식당 중 하나인 Sidney Harbour Chinese Buffet Restaurant 후기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전 이번 여행시 1박 2일로 다녀왔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06/07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아이와 함께하는 빅토리아 자동차 1박 2일 추천 일정 빅토리아 여행정보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2019/06/08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2019년도 밴쿠버 빅토리아 페리 시간표, 2019 BC F.. 더보기
노스밴쿠버 중식당 가향루 후기 노스밴쿠버 중식당 가향루 후기 지인에게 추천받아 갔던 가향루 '17년도, '18년도에 갔을 때는 갈때마다 매우 만족했었는데, '19년도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주인과 요리사가 바뀌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과거만큼의 감동이 없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주인은 분명히 바뀐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블로거의 기본이 안 되어 있어, 음식 사진이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분위기 보시다시피 좋지는 않습니다. 벽면 색깔 때문인가? 조금은 비위생적으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물론 색깔에 따른 편견일 뿐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 맛 보통 짜장, 짬뽕, 탕수육, 볶음밥 등을 주문해서 먹기 때문에 그 외의 메뉴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18년도까지만 해도 다운타운에 중식 먹겠다 하면 거리가 조금 있더라도 가향.. 더보기
밴쿠버 다운타운 한식당 수라 점심 메뉴 가격 인상! 제가 극찬을 했던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한식당으로 수라가 있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한식당 지존 수라 밴쿠버 여러 잡지에서 늘 한식당 1등을 차지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랍슨 에 위치한 수라(Sura) 인데요, 리치몬드에도 크게 있지만, 전 다운타운점만 10번 이상 방문했습니다. 라인 업이 항시 있기 때문에 방.. happynlucky.tistory.com 오늘 무빙 아웃 인스펙션한다고 고생한 가족을 위해 오랜만에 점심을 수라에서 먹었는데 허헉!! 정말 애용하던 점심 특선 Lunch menu 가 무려 $5 이나 인상됐네요 수 정식은 15불에서 20불로, 라 정식은 20불에서 25불로, 각각 33%와 25% 가 인상되었습니다. 문의해보니 '19년 7월 1일자로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라정식을 먹.. 더보기
캐나다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 및 이용방법 총정리('19년 신요금) 여행하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들 중 하나로 이동수단이 있습니다. 택시가 편하긴 하지만 비싸고, 밴쿠버는 아직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 공유서비스가 택시 회사의 반대로 들어오지 못해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우버가 '19년 중순 도입된다고 했으나, 6월 현재 아무런 진척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밴쿠버에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해 대중교통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캐나다 대중교통은 공공기관인 https://www.translink.ca 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크게 버스, 스카이트레인, 시버스가 있으며, 현금으로 비용을 지불하거나, compass ticket을 구입하거나, compass 카드라는 교통카드에 금액을 충전하여 이용하시면.. 더보기
웨스트 밴쿠버 추천 놀이터 및 해변, 앰블사이드 파크(Ambleside Park) 밴쿠버 가장 부촌 중 하나인 웨스트 밴쿠버에는 가볼만한 바닷가가 참 많이 있습니다. 놀이터도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인데요, 오늘은 다운타운에서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편한 앰블사이드 파크(Ambleside Park)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놀고, 파크로얄로 가셔서 식사하셔도 좋은 하루 일정이 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Argyle Ave 따라서 주차 하시면 됩니다. 3시간까진가 무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Marine Dr @ 13 St 에서 내리셔서 5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5월 5일부터 10월 27일 사이에는 일요일마다 오전 10:00~오후 3:00 에 파머스 마켓이 열립니다. 놀이터에는 그네, 미끄럼틀, 모래놀이터, 시소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시소는 2개.. 더보기
스탠리파크, 아이와 함께라면 세컨드 비치(Second Beach)로!! 스탠리파크, 아이와 함께라면 세컨드 비치(Second Beach)로!! 아이가 생기다보니, 어딜 가더라도 놀이터를 찾게 되더라구요. 스탠리파크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도시는 것 물론 좋지만, 아이와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루트로 한 번 다녀오세요. 라쿤, 오리, 캐나다구스, 다람쥐, 청솔모, 놀이터, 바다, 해수풀 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스탠리파크 추천 여행 루트 입니다. 차를 타고 간다면, Ceperley Park Playground 찍은 뒤 스탠리파크 Dr 길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신다면, Westbound W Georgia St @ Denman St 정거장 ID: 51475 또는 Southbound Denman St @ Barclay St 정.. 더보기
밴쿠버 다운타운 한식당 지존 수라 밴쿠버 여러 잡지에서 늘 한식당 1등을 차지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랍슨 에 위치한 수라(Sura) 인데요, 리치몬드에도 크게 있지만, 전 다운타운점만 10번 이상 방문했습니다. 라인 업이 항시 있기 때문에 방문 계획 있으신 분들은 이 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점에서 음식 사진을 잘 안 찍기 때문에, 음식 사진 보다는 메뉴 사진 위주로 안내해드립니다. 구글 위치 : https://goo.gl/maps/qNZLxeNAvCSj8MMS7 Sura Korean Royal Cuisine Restaurant Vancouver ★★★★☆ · 한식당 · 1518 Robson St www.google.com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점심특선입니다. 수 정식 15불, 라 정식 25불 입니다. 일본 관광객들이 팁을 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