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밴쿠버 중식당 가향루 후기
지인에게 추천받아 갔던 가향루
'17년도, '18년도에 갔을 때는 갈때마다 매우 만족했었는데,
'19년도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주인과 요리사가 바뀌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과거만큼의 감동이 없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주인은 분명히 바뀐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 지도>
<관련 사진>
아직 블로거의 기본이 안 되어 있어, 음식 사진이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후기>
1. 분위기
보시다시피 좋지는 않습니다.
벽면 색깔 때문인가? 조금은 비위생적으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물론 색깔에 따른 편견일 뿐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 맛
보통 짜장, 짬뽕, 탕수육, 볶음밥 등을 주문해서 먹기 때문에 그 외의 메뉴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18년도까지만 해도 다운타운에 중식 먹겠다 하면 거리가 조금 있더라도 가향루를 자신있게 추천했는데,
지금은 시간 투자 대비 아쉬운대로 북경반점이나 중원에서 먹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서두에 썼듯이 과거의 명성이 조금은 사라진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참고로 북경반점은 점심특선 외 음식은 모두 비추. 서버 불친절. 나트륨 과다 섭취
중원 과거에는 좋았으나 리모델링 후 짬뽕 맛 후퇴, 찹쌀탕수육 튀김은 추천, 소스는 비추 입니다.
3. 친절도
사장님 내외가 직접 서빙을 보는 듯 합니다.
당연히 매우 친절했습니다.
4. 재방문의사
일부러 찾아갈 일은 이제 없습니다.
노밴 간 김에는 중식 먹고 싶을 때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α 꾹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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