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쓰고 싶어 아마존에서 Fire HD10 을 주문하였습니다.
배대지를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고정배송비가 가장 저렴한 오마이집을 이용해 봤습니다.
요금은 단돈 $4.99 이었으나, 최종 수령 결론은?
전자기기는 절대 오마이집으로 주문해서는 안 되겠다 입니다.
사진 들어갑니다.
수령 사진
전자기기인데, 아무리 저렴한 고정비 배송이지만, 이렇게 포장되어 보낼 줄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수십번 직구를 해봤지만, 박스 포장이 아닌 이런 식의 포장은 처음이었습니다.
설마 아마존에서 이렇게 보냈을까 싶기도 하지만, 매번 사용했던 몰테일과 고배송에서는 한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오마이집의 특성이라고 추측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상자를 상당히 중요시 하는 데, 이건 뭐 창고에 박혀있던 재고품을 받은 것 같은 심정입니다.
정말 다행히도 작동은 되네요.
매번 좀 비싸지만 몰테일을 이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오마이집을 이용했는데, 다시는 전자기기 주문할 때는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해외 직구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경유 사이트인 Befrugal 에 대한 얘기를 한 번 써보려 합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로 가입시 $10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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