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불편함이 있어 위로를 얻기 위해 오랜만에 다시 집어든 책. 집에서 나와 혼자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다 보니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아는 유명한 책. 읽다보니 마음에 새겨둘만한 글들이 너무 많아 사진이 과다하게 올라갑니다. 데이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슬픔의 나무. 타인의 슬픔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기회가 되길, 내 삶이 힘든만큼 타인의 삶도 힘듦을 잊지 말길, 오히려 나의 아픔은 타인의 아픔보다 나을 수 있음을 알수 있길, 내 삶에 감사하게 되길 바랍니다. 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삶.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길. 세상과 타협하는 것보다 더 경계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것. 내 자신의 한계와 타협하고, 내 현실에 타협하고, 내 부족함과 타협하는 것을 경계하길.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