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북수원 송정각 중식당 후기

한글지킴이 2022. 9. 1. 20:33

위치

 

주문 음식

꿔바로우만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검색해보니 소자 18,000원 이네요

딱 이렇게 나옵니다.

덩어리 수로만 하면 10개 안 됐고 6~8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소스는 그냥 소스에 생양파 몇 개 들어가 있습니다.

 

꿔바로우 중에 맛 없는 것 찾기 힘듭니다.

이 집도 마찬가지. 맛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다른 집 대비 더 훌륭하진 않습니다.

소스는 평타 이하입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중에 한개였나?는 냄새 났습니다.

 

분위기

들어갔을 때 손님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주 요리사는 손님 의자에 앉아서 마스크 벗고 TV 보고 있었고, 보조 요리사는 없는 줄 알았는데 주방에 있다가 주문 받고 요리하더군요. (이 분은 한국사람처럼 생겼었음)

식당종업원은 여성분(아주머니)이셨는데,

주 요리사, 종업원 모두 중국 동포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투가 자연스런 한국분들이 아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식사 하다 보니 손님들이 들어오면서 요리가 아닌 식사를 많이들 주문하셨습니다.

 

재방문 의사

그렇게 깔끔해보이지는 않지만 네이버 평을 보니 짬뽕 국물이 좋은 듯 하니 혹여나 지나갈 일 있으면 고민해보겠습니다.

멀리서는 찾아갈 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