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건설인의 로망. 국내 토목분야의 지존. 어느 업계와 붙어도 절대 지지 않는 화려한 연봉. 그 이름은 대림산업 가고 싶은 회사 넘버 3 안에 드는 회사. 그러나 내게는 웬지 답답한 느낌을 심어준다. sk건설이나 gs건설은 좀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데 반해 대림, 현대 는 답.답.한. 느낌이 좀 많이 든다. 내부정보를 몰라서 드는 편견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이곳도 플랜트를 썼는데 친구 왈 : 미친 놈. 플랜트는 무조건 해외야 -_-;; 왜 이곳은 gs 건설과 다르단 말이냐.. 털썩.. 대림의 자소서는 신춘문예라고 불리우며 일단 자소서를 쓰면 무조건 합격시켜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빡세다. 정말 힘들었다. 추석 연휴 내내 썼던 것 같다. 오 노~ 1. 기본적인 입력 사항 -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