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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eattle Starbucks Reserve Roastery) 후기

한글지킴이 2019. 7. 30. 15:44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eattle Starbucks Reserve Roastery) 후기

 

검색해보지 않아도 엄청나게 많은 유사 글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번 시애틀 방문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마음먹고 사진을 찍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시애틀 갈때마다 들르지만 들를 때마다 무언가를 사오게 만드는 곳.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Starbucks Reserve Roastery Seattle)  입니다. 

<구글 위치>

 

<주차 방법>

근처에 스트리트 파킹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전보다는 pay by phone 어플을 설치하신 후 어플을 이용하여 결제하는 것이 시간 관리에 훨씬 유용합니다.

분단위로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 몇 분 전 문자까지 보내주고, 쉽게 시간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다운 받아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한국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관련 사진>

 

<후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혼잡하고, 많이 큽니다. 

기념품 가게, 커피샵, 빵집, 커피 굽는 기계가 있는 공장 등이 함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도 있고,

스타벅스와 별개로 빵 등 음식을 파는 곳도 있고,

다양한 텀블러, 컵, 심지어 옷 까지도 팝니다. 

 

저희는 갈때마다 커피는 안 마시고, 텀블러와 컵을 사오네요. 

1호점 컵은 사실 별로 안 이쁜데, 이곳은 정말 마음이 혹할 정도로 이쁜 컵들을 많이 팝니다.

조명 덕분인지,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갈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곳입니다.

 

<한줄 요약>

시애틀 스타벅스의 상업적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하지만,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면 굳이 들릴필요 없는 곳

 

도움 되셨다면 공감+α 꾹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