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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맛집, Pok Pok 후기

한글지킴이 2019. 8. 25. 15:58

포틀랜드 맛집, Pok Pok 후기

 

구글 후기가 3천개에 달하지만 인터넷에서 호불호가 은근히 갈렸던 Pok Pok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가볼만 합니다.

일행은 정말 맛있다면서 다 먹은 후 하나 추가로 더 주문할 정도 였습니다.

<구글 위치>

 

<관련 사진>

가게 전경입니다. 점심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에서 오른쪽 모습입니다.

 

가게 입구에서 좌측 모습입니다.

 

가게 입구에서 바로 본 모습입니다. restroom 이라고 쓰여 있는 문으로 가시면 내부 매장이 존재합니다.

 

내부 매장 모습입니다. 이곳은 시원한 냉방이 됩니다.

 

입구 메뉴 입니다.

 

to go 메뉴는 아예 따로 있습니다. 

 

<후기>

가게 이름이 들어간 것이 가장 기본일 것이라 생각하고 Pok Pok special 을 주문하였습니다.

파파야 샐러드 아삭하니 맛있었고, 스티키 라이스는 우리나라의 찹쌀 같은 식감이 었는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본품인 치킨도 짬쪼름하게 맛있어서 다 먹은 후 1번을 추가 주문할 정도 였습니다.

당초 주문시 Pok Pok special 로 2명이 가능하냐고 했더니 2명에겐 충분하고, 3명에겐 부족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전혀 충분치 않았습니다.

잘 먹는 성인 남성의 경우 혼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이 점 감안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처럼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음식 사진 없는 점 죄송합니다. ㅠ

 

한줄평 : 짭조름 하니 맛있다. 스티키 라이스, 파파야 샐러드 모두 맛있으니 스페셜로 주문 할 것!

 

도움 되셨다면 공감+α 꾹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