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캐나다 31

[빅토리아] 시드니 하버 차이니즈 뷔페 식당, 비콘 파크 후기

밴쿠버섬 빅토리아 Sidney Harbour Chinese Buffet Restaurant, Beacon Park 후기 예전에 출장갔을 때 들렸다가 가성비 대비 아주 만족했던 곳이라 가족 여행시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시드니 쪽에서 인기있는 식당 중 하나인 Sidney Harbour Chinese Buffet Restaurant 후기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전 이번 여행시 1박 2일로 다녀왔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06/07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아이와 함께하는 빅토리아 자동차 1박 2일 추천 일정 빅토리아 여행정보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2019/06/08 - [해외여행/캐나다 밴쿠버] - 2019년도 밴쿠버 빅토리아 페리 시간표, 2019 BC F..

밴쿠버 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릿지 사진 위주 후기

밴쿠버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사진 위주 후기 예전 밴쿠버인이 말하는 밴쿠버 여행 추천일정 및 여행팁이란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에 대한 사진 위주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이 사진을 잘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You Are Here 에서 시작하여 토템폴을 지나 캐필라노 브릿지를 바라보게 됩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 우측이 Cliff Walk가 되며, 건넌 후에는 1시 방향이 Treetops Adventure, 좌측이 제가 꼭 가야 한다고 말했던 Raptors Ridge 입니다. 다리 건너자 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그냥 삥 둘러가는 길이므로 시간 없으신 분들은 가시면 안 ..

밴쿠버 빅토리아 의회 의사당 안내 책자 소개

밴쿠버 빅토리아 의회 의사당 안내 책자 소개 밴쿠버에 살면서 빅토리아에 여행은 많이 가지만, BC주 의회 의사당 안을 구경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에 가게 되면 3층 높이를 관통하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의회 건물 안에 설치된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의회가 개회중일때 방문하게 되면 BC주 의원들이 어떻게 의정 활동을 하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근본이 다르게 신사적으로 토론을 합니다) 미리 투어 신청을 하게 되면, 가이드와 함께 의회 안을 투어할 수도 있고, 지하에 가면 꽤나 괜찮은 식당에서 저렴하게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의회 안을 구경한 적은 3번이지만, 사진은 한번도 찍지 않아 의회 의사당 소개 책자만 찍어서 올려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야경만 보지 마시고 투어..

밴쿠버 최악 렌트카 회사 Best Price Car Rentals

밴쿠버 최악 렌트카 회사 Best Price Car Rentals 밴쿠버 살면서 수십차례, Modo 까지 감안하면 100번 넘게 차를 빌린 것 같은데, 인생을 통틀어 최악의 렌트카 회사를 경험했습니다. 워낙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이곳에서 빌리려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이곳에서 차를 빌리려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꼭 먼저 읽기를 바라봅니다. 1. 시간 지연 월요일 9시 30분에 렌트 예약. 오픈이 9시여서 차를 30분에 맞춰서 빌리기 위해 9시에 미리 도착했으나, 문 닫혀 있음, 전화하니 오는 중이라고, 결국 만나서 서류 작업 시작한 게 9시 26분, 당연히 30분을 훌쩍 넘은 이후 차를 받음 2. 요금 뻥튀기 예약한 금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청구했길래 물어보니 9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서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