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60

밴쿠버 렌트카 한 줄 시승기

밴쿠버 렌트카 한줄 시승기 밴쿠버에서 쉐어링 업체 및 렌트카를 통해 차를 100번 이상 빌려 타보면서 느낀 한줄 시승기입니다 차알못이므로 터무니없는 후기일수도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300s, 닷지 차져, 일본 3사 등 여러 차를 타보고 느낀 점입니다. 크라이슬러 300s 5번 빌렸습니다. 기간은 3주 정도? 외국 차는 보통 네비게이션이 없는데 이 차는 기본 설치되어 있어 편합니다. 다만, 네비에 없는 지역이 많으니 반드시 구글 맵 다운 받으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속에서 살짝만 밟아도 잘 나가고 승차감도 좋습니다. 치고 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고속에서는 급하게 밟을 때 살짝 울컥합니다만 가장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기름도 의외로 적게 먹고 만족합니다. 로키 여행시 2500km 정도 뛰었는데 크라이슬러..

밴쿠버 최악 렌트카 회사 Best Price Car Rentals

밴쿠버 최악 렌트카 회사 Best Price Car Rentals 밴쿠버 살면서 수십차례, Modo 까지 감안하면 100번 넘게 차를 빌린 것 같은데, 인생을 통틀어 최악의 렌트카 회사를 경험했습니다. 워낙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이곳에서 빌리려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이곳에서 차를 빌리려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꼭 먼저 읽기를 바라봅니다. 1. 시간 지연 월요일 9시 30분에 렌트 예약. 오픈이 9시여서 차를 30분에 맞춰서 빌리기 위해 9시에 미리 도착했으나, 문 닫혀 있음, 전화하니 오는 중이라고, 결국 만나서 서류 작업 시작한 게 9시 26분, 당연히 30분을 훌쩍 넘은 이후 차를 받음 2. 요금 뻥튀기 예약한 금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청구했길래 물어보니 9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서류 작..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eattle Starbucks Reserve Roastery) 후기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eattle Starbucks Reserve Roastery) 후기 검색해보지 않아도 엄청나게 많은 유사 글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번 시애틀 방문시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마음먹고 사진을 찍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시애틀 갈때마다 들르지만 들를 때마다 무언가를 사오게 만드는 곳.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Starbucks Reserve Roastery Seattle) 입니다. 근처에 스트리트 파킹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전보다는 pay by phone 어플을 설치하신 후 어플을 이용하여 결제하는 것이 시간 관리에 훨씬 유용합니다. 분단위로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 몇 분 전 문자까지 보내주고, 쉽게 시간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다운 받아 가시기를 ..

해외여행/미국 2019.07.30

밴쿠버 다운타운 가성비 갑 쌀국수집 Pholicious

밴쿠버 다운타운 가성비 갑 쌀국수집 Pholicious 우연히 발견하게 된 다운타운 쌀국수 집입니다. 인건비 비싼 캐나다에서, 그것도 가장 임대료가 비싼 밴쿠버에서 이정도의 음식을 이정도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To go 전문 쌀국수집, Pholicious 소개해 드립니다. 전 이곳에서 5번 이상 주문했으나, 한번도 매장에서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매장이 극히 좁고, 야외 테이블 2개가 있지만, 길거리에서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take out 해서, 캐나다 플레이스 푸드 코트에서 주로 먹었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음식 앞에서는 이성을 놓는지라 사진 품질이 떨어지는 점 양해 바랍니다. 사진은 하우스 스페셜 포 라지 사이즈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