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동시 가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투자 경험담, 그리고 애증의 펀드슈퍼마켓 나의 투자 경험담(이라 쓰고 실패담이라 읽는다?) 오늘은 제 투자 경험담을 간단히 써 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투자란 것을 한 시기는 아마 2003년 쯤이었을 거에요. 3년간 적금 30만원씩을 넣었는데 만기금액이 1200만원도 안 되는 것을 보고, 아. 예금은 아니다. 은행은 정말 너무하는 곳이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주식을 하게 됐습니다. 일해서 돈은 적당히 있겠다. 주식은 호황이겠다. 매수하는 족족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었죠 (삼성전자, 포스코 등은 그 당시 제게 큰 폭의 수익을 제공해주었습니다) 허나, 본격적으로 주식을 공부해보자 마음 먹고 챠트를 공부하게 되면서 어두운 그림자가 제게 다가 왔습니다. '이채원의 가치투자' 란 책을 필두로 수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per, pbr, roe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