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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요약 및 후기

한글지킴이 2023. 5. 9. 21:54

주식 투자는 20년이 넘었는데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서 내용에 제 생각을 괄호에 담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참고로 책은 제가 아닌 배우자를 위해 구매한 책으로 '21년도 책입니다. 

 

도서 소개

윤재수 저 | 길벗 | 2023년 01월 30일

정가 23,000원

 

Yes24 후기

 

주요 내용

주식투자 성공 과정 - 시장 대세 판단, 저평가 종목 선정, 매매시점 파악하여 매매

좋은 주식을 싼값에 사서 제값 이상으로 오를 때 팔면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원칙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

평소에 기업가치를 연구해 둔 종목이 시전에 정해 둔 매매시점에 도달할 때만 주식을 매매하자는 원칙을 세우고 이 원칙을 꼭 지키자.

주식투자의 시작은 매매시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 가치 확인 후 가치 있을 때 매매시점을 본다.

가치는 미래 가치를 봐야 한다. 투자지표의 기준은 과거 실적이 아니라 향후 1~3년의 예상실적이다.

(이 부분에서 인텔 투자는 실패. 미국 지원만을 고려했을 뿐 기업의 예상 실적은 처참하다)

투자지표 - ROE, EPS, PER, PBR, EV/EBITDA

매매시점 - 봉차트, 추세선, 이동평균선, 패턴, 거래량, MACD, 스토캐스틱, 볼린저 밴드, 일목균형표 활용하여 결정

어떤 경우에도 매매 원칙에 예외를 두어서는 안 된다. 

과감하게 손절매 해야. 실수라고 판단되는 순간 가능한 한 빨리 현금화할 수 있어야, 보유주식 전량 팔기 아까우면 반이라도 매도해야 한다. 손절매도를 해야 손해를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 (인텔 -50% 수준인데 이렇게 못 하고 있다)

분산투자는 기본. 

대세판단은 GDP 차이, Yield 차이로 판단. (대세판단이 먼저라고 말하면서도, 매매시점보다 종목 가치를 먼저 보라는 모순)

 

 기본 지식 

무상증자 - 유보금 헐어내 주식 발행해서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것이므로 기업 가치 변화 없다. 1주당 가치는 낮아짐, 허나 무상증자 권리락은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 때문에 무상증자 비율만큼 떨어지지 않는 경향. 큰 호재는 아니다.

유상증자 -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돈을 받고 팔아서 자본금을 늘리는 것. 상승장에는 호재. 할인율은 낮은 데 증자 규모가 큰 경우에는 증자 후 물량부담으로 주가 하락할 수도(할인율이 큰 경우가 더 하락하지 않나? 50% 할인해주면 산 사람들 바로 팔면서 하락할 것 같은데. 10% 할인해주면 잘 안 팔고)

큰 폭의 무상증자는 호재, 큰 폭의 유상증자는 악재로 작용 p.202

액면분할은 주식수를 늘리고 주가수준을 낮춰 유동성 올리기 위함

KOSPI 산출시 우선주 제외, 1980년 1월 4일 시가총액을 100으로 산정하여 비교 산출

KOSPI200 대표적인 200개 회사의 유동주식수(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정부 지분 등 제외)만 가지고 총액 산출, 1990년 1월 3일 총액을 100으로 비교 산출

KOSDAQ 1997년 10월 1일 시가총액을 1,000으로 산정(' 23년 2월 24일 현재 종가 778.88이므로 25년 가량 지났는데도 그 때 보다 시가총액이 낮다는 소리. 결국 한국장은 쓰레기다. 하면 안 됨.)

다우존스지수(DJIA, Dow Jones Industrial Average)는 30개 단순 평균

 

펀드투자시 펀드다모아 참고, 예상 PER 확인, 과거 수익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것은 제외, 펀드매니저 바뀌는 곳은 제외, 언론에서 활황이라 할 때 팔고, 죽는 소리 날 때 들어가는 역발상 투자

 

 주식투자 시기 

대세하락기에는 시장을 떠나 쉬는 것이 좋다(그러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시장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모순적 소리 또 함)

경기종합지수 중 경기선행지수(경기동행지수보다 3~10개월 앞서 움직임)를 활용 

(인터넷 찾아봤는데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없음)

기업실사지수(BIS, Business Survey Index) 가 100보다 크면 낙관, 밑이면 부정

(BIS 확인 링크 : https://www.fki.or.kr/main/news/statement.do)

- 참고 : 전국경제인연합회 '23년 3월 기준 BSI -

주가는 경기보다 선행하고 금리는 경기보다 후행한다. 주가는 경기를 예측해서 한발 앞서 움직이고, 금리는 경기를 확인한 뒤에야 움직이기 때문 (주가-경기-금리)

경기는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성장률 또는 GDP 갭(GDP성장률-GDP잠재성장률) 로 판단

(대한민국 경제전망 KDI 사이트https://www.kdi.re.kr/research/economy )

- KDI 2023년 2월 경제 전망 -

금리와 주가는 대부분 역행, 때로는 동행

저금리, 돈 빌려 주식 투자, 금융장세 상승 vs 고금리, 이자 부담, 투자 감소, 수익 감소, 주가 하락

금리 상승추세, 채권 가격 하락, 채권 수익 하락, 주식으로 돈 이동, 주가 상승 vs 금리 하락 추세, 채권 가격 상승, 채권 인기, 주식 자금 채권 이동, 주가 하락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 돈을 예금으로 옮기고,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 돈을 빼서 주식에 넣는데?)

금리와 코스피지수의 상관관계는 1) 대체로 같은 방향 2) 주가는 금리보다 선행 3) 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때 주가는 바닥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제목은 역행인데 내용은 동행? 2023년 지금은 고금리, 금리 상승 추세. 그럼 주식은 고금리 이기 때문에 하락하나, 상승 추세니까 상승하나? 미국 금리 상승, 한국 따라 상승, 이자 부담, 주식 하락? 아니면 환율 상승, 수출기업 호황. 주가 상승?)

(주가는 금리와 상관없이 올라야 정상, 경제 규모는 커지기 때문. 대한민국 주가가 금리와 역행이라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주식 투자를 하면 안 되는 이유)

통화량은 주가와 동행

통화량이 증가하면 금리가 내려가기 때문에 낮은 금리를 활용해 기업 투자를 늘리고 기업 성장성 올라가 주가 상승

(틀린 소리. 통화량이 증가하면 금리 올려서 물가 잡아야 한다. 금리가 내려가면 통화량이 늘어 기업 투자 증가. 선후관계 틀림)

환율은 주가와 역행, 때로는 동행

환율 상승 - 원화가치 하락, 수출기업 유리, 주가 상승 vs 외국인 달러 선호, 한국 주식 매도, 유동성 감소, 주가 하락

환율 하락 - 원화가치 상승, 원자재 수입 기업 유리, 수출기업 불리, 주가 하락 vs 외국인 한국돈 선호, 주식 매수, 유동성 증가, 주가 상승

원/엔 환율도 중요. 일본과 경쟁 산업이 많으므로 원/엔 환율이 올라가면 동일 달러로 우리나라 물건을 더 많이 살 수 있으므로 수출기업에 유리하다. 

(앞서 금리 처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일 뿐. 상승해도 장단 있고 하락해도 장단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동성이 더 중요하므로 환율 상승하면 주가 하락, 환율 하락하면 주가 상승하는 경향이 큼)

경상수지 흑자, 인플레이션, 기업실적 호전, 주가 상승

저자 기준, 1) GDP 성장률 2) 금리 3) 경상수지 4) 환율 순으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GDP갭으로 경제 4단계 호황, 후퇴, 불황, 회복 을 구분하고, Yield갭으로 기대수익률을 계산

(GDP 갭 확인 https://www.imf.org/en/publications/weo)

- IMF GDP갭 자료, 거의 대부분 음수다 -

(GDP 갭으로 경기를 확인한다 하였으나, 우리나라는 대부분 음수, 즉 절대값으로 판단 불가. 추세 밖에 볼 게 없다)

Yield갭 - 주식 투자 예상 수익율(벤저민 그레이엄 왈, 100/PER) - 예금 금리

(PER 확인 사이트

1) http://data.krx.co.kr/contents/MMC/INDX/indx/MMCINDX003.cmd?tabIndex=3

2)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43&tblId=DT_343_2010_S0033 )

- KOSIS 자료, 최근 10년간 PER -

(주가 최고점인 '21.6월에 코스피 PER은 18.38 이므로 이 부분을 절대 지표로 삼으면 안 된다)

시장이 나쁠 때 물타기 절대 금지

VIX 공포지수 - 40~50이면 바닥권, 금융위기 '08년 89, 코로나 82 (80넘으면 인생 기회)

 

 왕초보 투자계명 

손해볼 수 있음을 인정, 허용 손실 범위 및 손실 대책 강구, 장기 여유자금으로, 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있지 말라, 현금 비중을 일정(10~30%)하게 유지, 원금 이상의 수익은 다른 계좌로 옮겨놔야, 투자 일지 작성해라

 

HTS 화면 창 구성 - 관심종목, 해당종목, 해당종목 차트, 지수 창. 2x2 구성

매매체결은 가격-시간-수량 우선순.

동시호가(단일가 매매)는 주문을 모두 모아 같은 시간에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간주하여 시간 무시하고, 가격우선과 수량우선 원칙만 적용하여 단일한 가격으로 체결시키는 제도(가격우선 원칙인데 단일한 가격이라...??)

큰 손 거래자는 미리 호가를 제시않고 거래하는 경향, 허수호가수량은 주가 흐름이 안 좋다는 증거

매수할 때는 증권회사에 위탁수수료 0.015%, 매도시에는 수수료 0.015%와 증권거래세 0.25% 발생

 

 매매주문 방법 

조건부 지정가 - 지정가 주문 후 미체결시 장마감 10분 전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로 자동 전환 주문

최유리 지정가 - 시장가와 유사하나, 잔량이 물량으로 쌓임.

최우선 지정가 - 매수시 최우선 매수호가, 매도시 최우선 매도호가로 주문. 체결 우선이 아님. 주문만 걸리고 체결은 안 됨

IOC - Immediate or Cancel, 보통/시장가/최유리 주문할 수 있으며, 즉시 체결 후 잔량은 취소

FOK - Fill or Kill, 보통/시장가/최유리 주문할 수 있으며, 즉시 전량 체결되거나 미 체결시 전량 취소

(해외 투자처럼 LOC 가 없다)

 

정규 거래 09:00~15:30 / 전일 종가 거래 08:30~08:40 / 당일 종가 거래 15:30~16:00 / 시간외 단일가 거래 16:00~ 18:00 / 예약 거래 16:00~익일 08:00

 

매도는 한번에 해야 할 때 있으나, 매수는 무조건 분할 매수. 주식을 매도할 시간은 많지 않지만, 매수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다.

 

종목당 양도소득세는 대주주(10억 이상, 지분율은 삭제) 경우 매매차익의 22%~33%

총투자 양도소득세는 2023년부터 5천만원 이상 수익시 20%~25% 시행 예정이었으나 2025년으로 2년 연기됨

 

주식으로 돈 버는 원리는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쌀 때 사두었다가 주가가 기업가치로 회복되거나 이상으로 상승할 때 팔아서 차익을 취하는 것. 따라서 향후 기업가치가 높아질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 특히 미래 기업가치가 불확실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그만큼 위험이 높다는 뜻(반드시 향후 이익 전망을 보고 투자해야, 단순 전망이 아닌 투자지표 확인) 

투자 대상 기업을 고를 때는 수익성, 성장성, 안전성 측면을 고려해야. 또한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를 고려

 

 투자지표  

1.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율)=당기순이익/자기자본, 내가 투자한 돈으로 얼마나 돈을 버는지 나타내는 지표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수익율)=이익/총자산

영업외 수익(또는 손실)이 있는지 확인해야. 1회성 영업외손익이 있다면 제외하고 영업이익만을 기준으로 봐야한다.

과거가 아닌 미래 ROE를 살펴봐야

 

2.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세후 순이익/발행주식수, 1년간 주식 1주가 벌어들인 순이익금 의미

EPS에 시장평균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로 판단. 코스피는 보통 12정도. 업종마다 다르다.(PER 천차 만별인듯)

고정자산 처분이익 등 특별이익은 지속적으로 창출가능한 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가치 평가할 때 제외해야

 

3.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주가/1주당순이익=주가/EPS, 주식 1주가 주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년수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PER이 높은 종목은 기대수익이 높지만 손실위험도 높다. 우량 대기업은 PER이 낮은 경향

PER 비교시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 같은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 추세 확인해야

PER 수치가 추세적으로 낮아지는 종목은 좋은 투자 대상(우량주가 되가는 과정?), PER 기복이 심하면 수익모델이 취약하다는 반증, 예외적으로 PER이 높은 종목에 투자할 때는 PER이 높은데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과 근거가 필요

 

4. EV/EBITDA(Enterprise Value/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서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냄. 현금흐름배수라고도 한다, 순수 영업활동 이익으로 투자한 금액(EV)만큼 버는 데 필요한 년수 

EV= 시가총액+순차입금(총차입금-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EBITDA=영업이익+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제세금,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을 합한 것, 세전 기준 영업현금 흐름을 나타냄

EV/EBITDA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5.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주가/1주당 자산,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 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

PER이 수익성만으로 주가 평가한다면 PBR은 재무내용으로 주가 평가하는 척도

PBR이 높다면 재무내용에 비교 고평가, 낮다면 저평가

PBR=주가/주당순자산=주당이익/주당순자산*주가/주당이익=ROE*PER

금융기관을 평가할 때는 PER 보다는 PBR 지표를 더 중시하는 경향

 

지표결론 = ROE, EPS 높고, PER, PBR, EV/EBITDA 낮으면 좋다, 무조건 예상치 가지고 판단해야

 

경험상 대세 상승시에는 증권주 먼저 선도, 보험/은행주 뒤따라 간다.

 

 좋은 주식이란?  

좋은 주식은 우량주가 아니라 나에게 수익을 주는 주식.

좋은 주식 찾는 3조건 - 평소에 기업가치 연구한 종목, 가치 이하로 주가 떨어진 종목, 시장 흐름에 맞는 종목

시장에는 언제나 유행하는 흐름이 있게 마련이고, 흐름을 타는 종목이 단기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려준다. 시장 흐름을 타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한전은 흐름에 안 맞는다. 인텔도 흐름에 안 맞는다. 그럼 무엇이 '23년 3월 현재 맞을까? 여행재개주? 화장품주?)

우량주, 2등 우량주, 실적 개선주, 성장주, 주도주, 테마주

강세장일 때는 주도주가 뚜렷하게 부각되나, 약세장일 때는 잘 나타나지 않음, 경기 순환 주기와 일치하는 경향

HTS 활용 : 외국인 연속 보유증가 종목, 산업리서치, 기업리서치, 탐방속보 등 찾을 수 있다. 

 

 종목선정 원칙 

과거보다는 미래지표를 봐라. HTS 상장기업분석 창 활용

EPS 증가율이 높은가? PER 수준이 높다면 성장성이 실제로 있는가? 예상 PER이 낮아지고 있는가? BPS는 증가추세인가? 예상 PBR 낮아지는가? EV/EBITDA 낮아지고 있는가? 최대주주 지분 증가하는가?

1. 저평가 종목. 시장평균이나 업종평균보다 ROE 높되 PER, PBR, EV/EBITDA 낮은 종목

2. 성장성 높은 종목/실적 개선주

3. 기관/외국인 매수 종목

4. 주도주, 테마주

종목 분산만 있는 것이 아니다. 투자시기 분산도 중요. 

 

 차트 

종목선정의 문제, 매매시점 포착의 문제

강세시장 Bull Market, 약세시장 Bear Market

아래꼬리 양봉-상승 전환, 위꼬리 양봉-반락 가능성, 위꼬리 음봉-하락 전환, 아래꼬리 음봉-반등 가능성

초보는 아침에 매수, 고수는 종가 부근에서 매매 결정

거래량이 수반되는 상승/하락일 때 주도세력의 힘에 의한 것(강한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로 이해할 것)

바닥권 큰 양봉-상승 반전 예고하나, 매수 보다는 다음날 소폭 조정시 보합선 매수에 적극 가담

바닥권 아래 꼬리 양봉-종가가 전날 종가 이상이라면 상승 반전 예고, 매도 보류하고 매수 관점에서 접근

바닥권 큰 음봉-폭락,투매, 일단 매도 후 추세 관망, 거래량이 늘어나면 일정 기간 후 상승할 가능성 있다(거래량이 수반되는 하락이면 주도세력 힘에 의한 것이라면서 상승 가능성 있다고 하는 것은 모순? 경험상 주가 하락하면서 거래량 증가하면 추세 반전 예고)

적삼병 후 흑일병은 매수기회, 흑삼병 후 적일병은 매수가 아닌 매도 기(바닥권 큰 양봉은 상승 반전이라면서 매도 기회라니 모순? 바닥권 일 때와 보합권일 때의 차이로 봐야 하나?)

하락추세일 때 잔파도를 노려 쉽게 매수해서는 안 된다. 추세에 역행하지 말것. 주가가 하락추세선을 상향 돌파시 매수(저점 매수가 아닌 반등 매도의 관점으로 접근)

가파른 추세선을 이탈하면 매수단가 생각지 말고 과감하게 매도해야. 

가파른 추세선 붕괴후 고점 재돌파 시도시 거래량이 직전 고점 거래량에 미치지 못하면 매도해야. (고점 돌파 거래량은 직전 돌파 거래량보다 많아야 한다. 무조건 거래량 수반되는 상승에 올라타야 한다)

추세선과 같은 방향으로 거래량이 변화하면 추세를 확인하는 것, 거래량이 추세선과 반대로 가면 추세 반전 예고(상승시 거래량 증가하면 상승 추세 확인, 하락시 거래량 감소하면 하락 추세 확인, 상승시 거래량 줄어드면 하락 반전 예고, 하락시 거래량 늘어나면 상승 전환 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 하더라도, 이평선이 하락 추세라면 매수가 아닌 매도 관점으로 봐야 한다.

(이평선만을 볼 것이 아니라 주가가 이평선 위인지, 밑인지, 상향돌파인지, 하향 돌파인지 봐야 한다)

상승주가형태-삼중바닥(역어깨머리어깨),이중바닥(W자),원형바닥,V자형바닥,상승삼각(고점저항,저점상승),박스상향돌파

하락주가형태-삼중천정(어깨머리어깨),이중천정(M자),원형천정,역V자형천정,하락삼각(고점하락,저점지지),박스하향돌파

상승 삼각
하락 삼각

패턴은 예외가 많으므로 MACD, 스토캐스틱 같은 보조지표 참고할 것

(상승삼각형의 경우 고점 저항 받지만 돌파시 상향형태이고, 하락삼각의 경우 저점 지지 받지만 하락 형태임을 명심, 허나 패턴은 큰 의미 없다. 예외 많고 갖다 붙이기 나름)

거래량과 주가는 양의 상관관계, 바닥권 횡보 상황에서 거래량 증가하면 조만간 상승한다는 신호, 전 고점 거래량 뛰어넘으면 주가도 전 고점 돌파, 거래량 급증 종목은 급등주 확률, 바닥에서 대량 거래 후 일정 기간 쉬었다가 다시 전 거래량 돌파하는 2차 대량 거래 나타면 급등주 확률 높음, 주가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 거래량 터지면 큰 손 매도이므로 매도해야, 장전 거래보다 장후 거래가 더 많으면서 양봉 그리면 다음날 상승, 분단위 거래량을 보면서 큰손거래(대량)인지 일반투자자 거래인지 파악 가능, 추세 하락인데 거래량 터지면 추가 하락 예상, 거래량 없는 폭락은 쉽게 반등 가능하므로 의미 없음

(하락 추세인데 거래량 증가하면 추세 전환이라고 했는데??+2차 대량 거래는 매수인데 최고 거래량 돌파는 매도라니??+거래량 없는 폭락 맞고 복구 안 될 수 있다 조심)

 

 보조지표 

MACD와 스토캐스틱을 주로 사용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이평선 후행이므로 과거 주가보다 최근 주가에 가중치 주는 방식

MACD=단기 이평선(12일선) -장기 이평선(26일선) vs 시그널 곡선=9일동안의 MACD 이평선

1. 기준선(0) 위에서 상승이면 상승추세, 아래에서 하락하면 하락 추세

2. MACD선이 시그널선 상향 돌파시 골든크로스로 매수 신호, 하락 돌파시 데드크로스로 매도 신호

 

스토캐스틱, 현재 주가 수준이 전체 주가 흐름에서 어떤 단계에 위치하는 지 판단, 보통 slow 사용

1. 기준선(50) 상향 돌파시 매수 하향 돌파시 매도.

2. %K 와 %D 비교해서 골든크로스 매수, 데드크로스 매도

3. 80%이상시 과매수 구간으로 매도 고려, 20%이하시 과매도 구간으로 매수 고려

 

(MACD, 스토캐스틱 slow, RSI, 매물대 주로 사용, 보통 기준선 보다는 크로스를 주로 본다)

 

 대세판단 

GDP갭, Yield갭, 월봉으로 대세판단

강세시장(매집,상승,과열)-약세시장(분산,공포,침체) 반복

금융장세(경기 불황, 저금리, 채권에서 주식으로, 유동성 장세, 실적 개선보다 주가 상승이 빨라 고PER)-실적장세(장기간 저금리로 경기 호전, 실적으로 주가 상승)-역금융장세(경기 과열, 금리 상승, 주식에서 채권으로, 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꺾여 저PER)-역실적장세(역실적 장세 지속, 실적 악화, 주가 폭락) 반복

고객 예탁금 증가하면 호황, 보통 15조 이하 약세장, 20조 이상 강세장, 규모보다는 추세를 봐야

('23년 5월 3일 기준 예탁금은 무려 51조. 결국 이 책은 아주 예전 자료로 작성된 철 지난 지식, 초반은 '05년)

(예탁금 확인 주소 : https://freesis.kofia.or.kr/)

 

 관심종목 매매원칙 

관심종목의 추세선, 20일 위주 이평선 본 뒤에 MACD, 스토캐스틱 등 보조지표로 검증한 뒤, 결정했다면 봉차트와 30분봉, 5분봉으로 일일 매매시점 포착

상승 추세선은 저점 연결, 하락 추세선은 고점 연결

이평선은 바닥에서 정배열 된 것이 가장 좋다. 

큰 폭의 시세를 내고 하락 전환한 것은 보지도 말자. 직전 고점 생각하고 큰 폭의 반등 기대하나 남는 것은 지루한 실망 뿐.

 

매수시점 원칙, 아래 모두 충족시 일단 매수, 허나 무조건 분할로, 동일 업종이나 동일 테마 확인하면 좋다.

1. 매물대, 차트 저항선 상향 돌파, 저점을 높이는 2번째 파동

2.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할 때, 장대 양봉, 5일선 돌파시 1차 매수, 20일선 돌파시 2차 매수

3. 바닥에서 대량 거래 나온 뒤 횡보 후 2차 거래량 증가할 때

4. MACD, 스토캐스틱 지표가 매수 신호 보낼 때

 

매도시점 원칙, 아래 중 일부라도 해당하면 일단 매도 검토, 매수는 금지. 특히 4번 명심

1. 추세선 벗어나 지지선 하향 돌파시, 고점 낮추는 2번째 파동 있을 때

2. 주가가 이평선 하향 돌파시, 장대 음봉, 긴 수염 역망치형, 5일선 돌파시 1차 매도, 20일선 돌파시 전량 매도

3. MACD, 스토캐스틱 매도 신호 보낼 때

4. 매수한 이유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거나, 매수시 믿었던 정보가 틀린 것으로 확인될 때

 

이익 극대화 원칙

수익을 길게 가져가야 한다. 매도 신호가 나올 때까지 보유.

손실은 짧게 가져가야 한다. 손절매 철저히 해야. 10% 하락시 무조건 매도. 보통 5일선 하향 돌파시 1차 매도, 20일선 하향 돌파시 전량 매도

물타기는 원칙적으로 금지

 

 배당투자 

배당수익율(주가 대비 배당금) ≠ 배당성향(회사 단기 순이익 중 배당 비율) ≠ 배당률(액면가 대비 배당금 비율)

배당기준일 3일전에 매수해야 배당 가능. 연말 결산 법인은 연말 3일전까지, 3월 결산 법인은 3월말 3일 전까지 매수해야.

주식을 3년 이상 보유하면 배당소득에 대하여 세금이 감면(거짓 정보)

일반적으로 연말 결산 법인이 많으므로 배당 투자는 8~10월 3/4분기 전후가 투자 적기

리츠는 부동산에 투자, 리츠 배당소득은 15.4% 세금이 아닌 9.9% 분리과세 혜택 (거짓 정보, 맥쿼리 보면 15.4% 2천 초과시 종소세 걸림)

- 맥쿼리 인프라 홈페이지 정보 -

배당금액보다 주가를 감안한 배당수익률이 더 중요

(아리랑 고배당주를 투자할 것인가, 맥쿼리 같은 개별주에 투자할 것인가)

 

 경제적 해자 기업, 장기투자 

상표 경쟁력, 충성심, 집단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는 회사, 다른 제품으로의 교체/전환 비용이 큰 회사,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사, 독점력 있는 회사, 제품의 가격 결정력을 가진 회사, ROE 높은 회사

우량주라도 PER이 업종 평균 2배 이상처럼 고PER 이거나 향후 전망 안 좋으면 일단 현금화 한 뒤 재매수해야

버핏의 기준

소비자 독점 기업, 방송사 같은 이익 규제 없는 기업(전력/통신 같은 생활 밀착 업종은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기 때문에 초과 수익 얻기 힘들다), 코스트코 같은 저비용 기업, 단순한 회사, 오랜 역사, 향후 전망, 꼭 필요한 제품 생산, 다른 대안이 없을수록 좋다, 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야, 자유롭게 제품 가격 인상할 수 있어야, 합리적 경영자, 주당순이익 보다는 ROE, 배당정책, 높은 매출증가율, 수익증가율

 

 
 

한 줄 요약

  • 너무 많은 내용을 겉핥기 식으로 다루고 있는 단점이 있지만, 초보가 간단하게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